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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실수 줄이기 - 어드레스 정렬 순서를 지켜라

▲ 사진1
어떤 골퍼들은 연습 스윙 없이 볼을 치는 것을 자신의 자랑거리로 삼고, 남이 연습 스윙하는 것을 보면 시간을 끈다며 비난하기도 한다. 오히려 초보자 때보다 덜 집중해서 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연습 스윙 없이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스윙도 급해지고, 헤드의 무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감각이 무뎌진 상태로 볼을 치게 된다.

 

또 스윙이 빨라지다 보니 자칫 플레이의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잘못된 스윙의 실수가 아닌, 사소한 버릇에 의한 실수로 어이없게 타수를 잃기도 한다. 어드레스와 스탠스 볼의 위치 등 기본적인 셋업 자세를 확인하고, 볼을 치기 전에 연습 스윙 한두 번 정도는 해 주면 좋다.

 

또한, 티 샷이나 세컨드 샷을 치기 위해 걸어갈 때 걸음걸이와 호흡도 중요하다. 너무 빨리 걸어가서 스윙 준비를 하면 호흡이 가빨라지고 서두르기 때문에 뒤땅이나 다른 미스 샷을 낳기도 하기 때문이다.

 

루틴을 지키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크게 내쉬는 등 나름의 준비도 필요하다. 호흡을 지키면 신체 리듬이 잡히기 때문에 서둘러서 생겼던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며 꾸준히 지키려고 한다면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첫째, 연습 스윙을 볼 뒤에서 한두 차례 한다. 둘째, 볼 뒤에서 보내고자 하는 타깃을 바라보고 공략할 지점을 머릿속으로 생각해 놓는다. 셋째, 천천히 볼 쪽으로 걸어와 어드레스를 잡아 준다.

 

이때 <사진 1> 과 같이 양발을 모으고 오른손으로만 클럽을 잡고 클럽 페이스를 보내고자 하는 타깃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방향을 맞췄다면 고개를 들지 말고 좌우로만 움직이며 타깃과 클럽 페이스가 올바르게 정렬이 됐는지 다시 확인한다. <사진 2> 와 같이 다리를 벌리고 어드레스를 하면 방향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왼손으로 그립을 잡고 왼발부터 움직이며 스탠스를 서는 순서로 준비해 주면 일정한 루틴을 갖게 됨으로써 급하지 않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전반적인 플레이 속도는 빨리 해주어야 하지만 볼을 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만큼은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실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써미트 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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