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고등학교 근대 5종팀이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 5종 대회’에 출전한 전북체고는 고등부 3종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 개인전에 나선 김세웅(1년)과 김유빈(1년)이 각각 3위에 올랐다. 4종 단체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전북체육중 근대 5종팀도 남자 개인전에서 이화진(3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팀을 이룬 릴레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임성택 전북근대5종연맹 전무이사는 “언제나 꿈을 향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땀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오는 10월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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