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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우석대 특강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1일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와 통일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우석대 ‘유레카 초청강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장영달 우석대 총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협의회장 및 회원, 교직원, 재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익산 출신인 김 수석부의장은 특강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소개하고, 최근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해 설명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세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이는 통일이라는 결실의 자양분이 된다”며 “청년들이 먼저 달라지는 정세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년 학생들이 통일이라는 소중한 결실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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