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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배영중, 창의적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과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 입상

▲ 창의적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정읍 배영중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 배영중학교(교장 김형직)가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더불어 창의적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배영중학교에 따르면 이달 9일 정읍문화원(원장 김영수) 주최로 개최된 ‘제11회 전국 한문 경전 성독대회’에서 김국태(1학년)군이 본선에 진출하여 교육장상을, 손재혁(1학년) 박태겸(3학년) 김정환(3학년)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달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렬)이 주최한 ‘제36회 정읍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송준석(2학년) 김범석(2학년)군이 기계공학 분야에서 금상을, 김도현(2학년) 이인호(2학년)군이 항공우주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전라북도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기계공학에서 이동훈(3학년) 송우진(2학년)군이 은상을 수상하고 이 외에 6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을 지도한 남궁미선, 김영근 교사는 교육장상(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김형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키울수 있도록 전체 교사들이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영중학교는 독서활동, 고전 읽고 쓰기 활동, 진로와 관련한 동아리활동, 영단어 암기활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생 개인의 능력신장및 꿈과 끼를 발견할수 있도록 1학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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