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대 작업치료학과, 국내외서 교육과정 동시 인증

전주대는 작업치료학과가 올 상반기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의 교육과정 인증에 이어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으로부터 최우수 교육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작업치료 교육 관련 국내외 인증을 동시에 받은 것은 전국 4년제 대학 중 전주대가 최초다.

이번 인증은 교원의 자질과 교육과정, 학교 시설, 학생 복지, 교육 성과 등 교육 관련 전 부문을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평가했다. 인증은 향후 7년간 유지되며 오는 2025년 재인증 평가를 받게 된다.

전주대 작업치료학과는 선후배 그룹스터디와 캡스톤디자인, 임상 사례 현장 실습 등의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규 전주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세계작업치료사연맹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의 인증을 통해 교육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