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9월 수능 모의평가 이의신청 47문항…평가원 "모두 이상 없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원은 수능 모의평가가 끝난 직후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게시판에 접수된 이의신청 105건 가운데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중복 신청 등을 뺀 실제 심사 대상은 47개 문항, 87건이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7개 문항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심사 결과는 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