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인문학 대중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우석대는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패럴림픽 토크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토크콘서트에는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연단에 나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담담히 펼쳐낼 예정이다.
천호준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장은 “사회적으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를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석대 산학협력단에 소속된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는 스포츠 현장의 기억 문화에 대한 실제적 연구활동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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