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 외식조리과가 ‘2018 전주 비빔밥 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주의 기름진 평야와 빼어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뽐내는 다채로운 요리의 장을 펼치고자 전주시 주최로 지난달 28일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문쉐프 및 관련학과 대학생 등 1000여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원광보건대학 외식조리과 1·2학년 학생 36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기량을 발휘해 ‘전주특산물 전시경연’, ‘전통차·전통주 전시경연’, ‘제과 전시경연’ 등의 부문에서 전주시장상, 금, 은, 동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
외식조리과 학과장 송경숙 교수는 “대회참가 등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하고, 전공기술 및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시킴으로써 국·내외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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