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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 코디네이터, 초단시간 근무 폐지해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북지부 기자회견
“전북교육청 차일피일 미루기만” 성토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북지부는 6일 “초등 방과후 코디네이터의 초단시간 근무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이날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에 15시간 미만 근무조건 때문에 다른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와 달리 주휴수당, 퇴직금 등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그동안 3년 넘게 이런 문제를 제기했지만 전북교육청은 초단시간 근무 폐지를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교육청은 방과후 코디네이터의 초단시간 근무를 당장 폐지하라”며 “올해 안에 이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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