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학교, ‘완주군 청년-CEO 상생 워크숍’ 개최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전주 왕의지밀 4층 훈민정음홀에서 김찬영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과 강평성 완주군청 공동체 활력과장, 완주군 기업 CEO 및 실무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 청년-CEO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석대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완주군이 주최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사초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김규민 마케팅전략연구소 대표의 ‘실패하지 않는 SNS 홍보 전략’ 특강 △‘2018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단’의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 사례 발표 △청년과 CEO가 함께 하는 디퓨저 만들기 체험 △기업지원 정책 활용 상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찬영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날 워크숍을 계기로 완주군 기업 및 관계기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해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