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올 한해 학생과 산업체 임직원 및 교수들의 협업을 통한 성과물을 전시하는 ‘2018 전북과학대학교 캡스톤디자인 EXPO’를 개최했다.
4일 전북과학대에 따르면 캡스톤디자인은 산업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개발, 졸업 후 취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전북과학대 LINC+ 사업단에서 현장중심형 인재양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재학생 1600여 명과 정읍시 관내 중·고교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각 학과별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와 함께 다양한 전공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올 한해 성과를 확산했다.
황인창 총장은 “우리 대학이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 및 국제교육화역량인증대학 선정, LINC+ 사업선정 3년 연속SCK 연차평가 최우수등급 획득과 같은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협약 산업체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체 교직원이 대학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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