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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이만제 교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표창

원광대 사회과학대학 행정언론학부 이만제 교수가 방송 외주제작 환경 개선을 통한 방송편성 법제 정비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외주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TF에 참가해 영국 오프콤의 정책사례를 심층 연구, 분석하여 외주제작사와 방송사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외주제작 가이드라인 제정 TF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연구반장으로 학계 및 법률 전문가·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총 8명의 정책연구반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정부 부처와 방송사·제작사 협의체로 운영됐다.

한편, 한국방송진흥원 및 콘텐츠진흥원에서 방송정책, 콘텐츠정책, 콘텐츠산업을 연구한 이 교수는 2012년부터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방송법제연구회장, 콘텐츠경영학회 호남지회장, 한국방송학회 총무이사, 언론정보학회 연구이사 등의 적극적인 학회 활동 참여를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환경 개선 및 드라마산업 진흥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2차례 수상한 바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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