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는 오는 6월 18일까지 ‘천원의 밥상’ 사업을 진행한다.
천원의 밥상은 아침 결식이 잦은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영양가 높은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균형있는 식사를 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체력 증강을 통한 학습능력 증대 및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내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휴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00원 식권은 식당에 설치된 자동판매기를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곽병선 총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깃든다는 말처럼, 균형잡힌 건강을 갖춰야만 학생들이 더욱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균형 잡힌 건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는 매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년 4회)에 학생들에게 5000원 상당의 간편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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