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교무위원, 대학발전기금 3000만 원 전달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교무위원들이 개교 40주년을 맞아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지난 16일 우석대 교무위원들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아 기금 3000만 원을 출연해 장영달 총장에게 전달했다.

대학 본관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영달 총장과 서지은 부총장, 교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교무위원들은 “우석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영달 총장은 “전국의 모든 대학이 위기감을 느낄 만큼 국내 대학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우리 앞에 놓인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