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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일고등학교, ‘2019년 명사 초청 특강’ 개최

전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영미)가 20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전주제일고 33회 졸업생)을 초청해 ‘2019년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노규성 회장은 후배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대”라며 이러한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이론과 현실을 실천적으로 융합하는 ‘지식융합형 인재’임을 강조했다.

그는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생산성 높은 사고로 미래를 준비하는 진취적인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인생의 주도권을 단단히 쥐고 더 넓은 세계로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제일고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교 출신 명사를 초청한 특강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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