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체육학과가 2023년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도자 양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6일 우석대에 따르면 최근 체육학과 재학생 35명이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제322기 지도자훈련 초·중급 과정’에 참가해 청소년 훈육지도자 자격교육을 이수했다.
조현철 우석대 체육학과 교수는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융합 잼버리 프로그램에 맞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체육학과는 지난 3월 전라북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에 선정돼 사업비 1800만 원을 지원받아 세계잼버리 융합 운영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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