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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한달간 취업의 명수 프로젝트 개최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김태현)가 한달 간 진행한 CAP+(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와 성공취업 실전전략캠프를 지난 20일 완료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군산고용복지센터가 지원하고 제이비진로취업컨설팅 지원단이 도움을 줬다.

성공취업 실전전략캠프는 침체기에 빠진 상업계열 특성화고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군산상고 3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입사서류 작성 및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면접, 성공 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 조직적응, 직장예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군산상고 3학년 최석영 학생은 “입사서류를 작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진행한 모의 면접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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