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면접과 연계한 스피치 능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25일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재학생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채용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KT&G 전북본부 상상univ와 함께 ‘상상 스피치 클래스’를 진행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김예솔 강사(전 전주MBC 아나운서)가 스피치 기초부터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 자기소개 실습 등을 교육한다. 스피치 스킬부터 발표·구성·능력 등을 향상해 학생들의 실전면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채용 전형에서 프레젠테이션 면접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셀프마케팅 스피치 능력과 PT 발표 스킬 등을 높여 원하는 직무로 취업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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