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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취업 프로그램 ‘기업의 달인되기’ 학생 호응

학생들이 입사 희망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 정보를 체득하게 하는 전북대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업의 달인되기’가 수년 째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방학마다 열리는 프로그램은 이번 여름방학에만 43개팀 12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2개월간 기업을 분석하고 인사담당자나 취업 선배를 만나 취업요건을 준비했다.

전북대는 지난 8일 우수한 성과를 올린 19개 팀을 선정했다. 이날 IBK 기업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을 찾아 기업 분석과 직무 관련자 인터뷰 등을 충실히 내놓은 김민제·이선목·장호연·목소영 학생이 대상(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은행 등을 탐방한 김종연·윤하영(경영학과)·강현우(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오은택(경제학부) 학생팀과 한국해티타트와 삼성전자 등을 탐방한 현다솔·황다영(무역학과)·서효원·오하경(건축공학과) 학생팀, 아시아종묘와 제너럴바이오를 탐방한 김소연·박주리·박수진(생명공학과) 학생팀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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