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사학 부당징계 방지 등 조례 개정해야”

전교조 전북지부, 27일 전북교육청 교섭 합의 촉구 기자회견

전교조 전북지부(지부장 노재화)가 27일 전북교육청에 성실히 교섭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27일 전교조 전북지부에 따르면 전북교육청과 5개월간 정책업무를 협의하는 실무교섭을 했지만 이날까지 합의하지 못했다.

단체는 “교원 업무정상화, 사학 공공성 강화 영역과 부당징계 방지 등의 부분이 합의되지 못했다”면서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전념해야 할 교사들의 에너지가 낭비돼 왔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사회복무요원 및 교육공무직 복무관리를 교사가 담당하지 않도록 할 것과 사립학교법인이 교원 근로조건 등을 바꿀 때 관계법령을 준수하도록 전북교육청이 행정 지도·감독할 것 등을 요구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