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휴원에 들어갔던 전북지역 학원들이 속속 운영재개에 들어가면서 전북교육청이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및 학(원)생 안전 강화를 위한 학원 현장점검을 9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학원 및 교습도 5270곳으로 교육지원청별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에 나서도록 했다. 현장점검 미실시 학원에 대해서는 서면점검, 유선점검 등 기관 실정에 따라 병행 실시한다.
점검은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 필수물품 비치 여부와 시설 내 소독 여부, 예방수칙 게시 여부,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 방역 실태 전반에 대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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