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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대 국제한식조리학교,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

전주시와 함께 9월 30일까지 진행

전주비빔밥 한상. 사진제공=전주대
전주비빔밥 한상. 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 산하 (재)국제한식문화재단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는 전주시와 함께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은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와 (재)국제한식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전주비빔밥을 판매하고 있는 전국의 음식점 및 업소 중 전주시 관내 10곳, 전국 10곳의 음식점 및 업소를 선정한다.

그 뒤 직접 방문을 통해 전주비빔밥의 내형성과 외형성 요인을 중심으로 조리법, 음식디자인, 음식의 조화(외관, 색, 찬류)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컨설팅 수혜 음식점 및 업소 과정 특전으로는 전주시 전주비빔밥 인증 현판과 해당업소(전주비빔밥) 홍보영상이 제공된다.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및 업소는 6월 3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ccik2012@hanmail.net) 또는 팩스(063-230-1668)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한식조리학교 홈페이지 참조(https://www.ccikchef.com).

민계홍 학교장은 “이번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통해 전주비빔밥의 맛을 제대로 알려 음식창의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인식을 향상시켜서 해당 업소의 수익증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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