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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 영어권 놀이문화체험 온라인 콘텐츠 제공

온라인 강의 화면 캡쳐.
온라인 강의 화면 캡쳐.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원장 김숙)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수업을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3일부터 센터 홈페이지(http://jev.or.kr/온라인학습방/방과후프로그램)에 탑재된 동영상 콘텐츠는 도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후 승인 절차를 거쳐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도 활용가능하다.

영어에 좀 더 친숙해지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는 1인 크리에이터의 형식을 빌려 8명의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연출하고 제작했다.

총 16편으로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는 홈베이킹, 캠핑, 마술, 종이축구, 박수 놀이,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 수수께끼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의 놀이문화와 관련돼 학생들이 다른 나라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숙 원장은“학생들이 즐겁고 쉽게 영어를 접하여 실제 의사소통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황에 맞는 양질의 영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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