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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환경공학과 학생들, 외부 대회 잇달아 수상

지하수토양환경학회, 대학생 종합설계서 금상, 최우수

전북대학교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 학생들이 최근 열린 공모전과 경진대회 등에서 잇달아 수상했다.

환경공학과 4학년 이수민 학생 등 5명(박종서, 임선균, 정재훈, 최형진)은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UCC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물과 토양의 중요성과 오염의 심각성과 정화 후 환경을 UCC로 보여주면서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수민 환경공학과 4학년 학생
이수민 환경공학과 4학년 학생

같은 과 4학년 박진 학생 등 5명(김연승, 김유경, 윤서현, 최예림)은 제8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진 환경공학과 4학년 학생
박진 환경공학과 4학년 학생

이들은 ‘화학무기영양 미생물 물질대사와 수위센서를 융합한 악취방지 IOT 음료수 수거함’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이는 기존 음료수 수거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미관상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학무기영양 미생물의 물질대사와 사물인터넷(IOT)기반 알림 서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음료수 수거함이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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