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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기업의 달인되기 프로그램 성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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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입사 목표 기업을 직접 방문해보고, 기업 정보와 취업 관련 준비 역량 등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전북대학교  ‘기업의 달인되기’ 프로그램이 대표 취업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시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28개팀 8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기업을 분석하고 직접 탐방해 인사담당자나 취업 선배를 만나 입사에 필요한 취업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는 지난 17일 이들에 대한 탐방 보고서를 제출받아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성과를 올린 14개 팀을 선정, 상금을 수여하며 지난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김유라 학생(화학과 4년)은 “‘기업의 달인되기’프로그램 덕분에 기업 현직자 분과 부담 없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직접 탐방을 하다 보니 외부에서는 관심이 없을 수 있는 기업과 산업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게 된 거 같아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취업준비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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