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치료비 지원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교육장학재단이 추진하는 난치병 학생 지원 운동에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교총(회장 이상덕)은 16일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도내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북교육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상덕 회장은 30년 넘는 기간에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 소년소녀가장, 난치병어린이 돕기에 3500만원의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덕 회장은 “나눔리더 가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리더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들이 1년에 1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일시 또는 약정을 통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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