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5기 전북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수료식에서 김민호 단장(무역학과 교수)이 지역 수출업무 지원과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박진식 학생(무역학과)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박혜본 학생(중어중문학과) 학생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 해 사업 추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이날 김성희(무역학과), 신민경(무역학과), 박진식(무역학과), 박현우(스페인중남미학과), 이채린(무역학과) , 조소현(무역학과), 한용수(무역학과) 학생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인증을 획득했고, 올해 제 15기 총 35명 전원이 수료해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
김민호 단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위축된 도내 수출시장을 극복하고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기업 수출 지원활동에 임해주었기에 사업단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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