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짤막)전주박물관, 세상의 모든 빛을 한지에 담다 작품전

image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상설전시관 1층 로비 작은 갤러리에서 한지작품전 <세상의 모든 빛을 한지에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옥의 한지문창살 너머로 아련하게 비치는 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경신 작가의 작품 5점을 선보인다.

한지와 금속, 조명을 결합하여 아름다운 색을 빛으로 연출하는 김경신 작가는 독일 공예 대상(1998)을 수상하며 독일에서 20여 년간 활동해왔다.

특히 한지에 채색과 옻칠을 하고 금속과 조명을 결합하는 방법은 한국과 독일에서 특허를 받은 김경신 작가만의 독보적인 기법이다.

현재는 서울 북촌에서 아름다운 전통공예의 뛰어난 솜씨에 세련된 현대의 디자인을 입히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