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북 대표 학생들은 금상 5개, 은상 3개, 동상 11개를 수상했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고 대전시교육청이 주관·개최한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정상 운영돼 더욱 활기가 넘쳤다.
전북에서는 전주상업정보고 등 10개교, 총 121명이 참여해 금융실무 등 8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비롯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든 출전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천 명의 학생들이 천 개의 진로를 찾아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