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부설영재교육원(원장 김평)이 지난 8일 교내 교사교육센터에서 영역별 창의적 산출물 평가 및 발표회를 열고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수료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영재교육원생 82명과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병춘 총장의 축사 영상과 김평 영재교육원장의 인사말 및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각 교과 활동과 집중교육 과정 등 81시간의 교육 중 80% 이상을 출석해 수료했다.
김평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수업을 통해 체득한 내용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더 많은 지적 호기심과 창의성을 발휘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춘 총장은 영상을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해 그 결실을 맺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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