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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비빔밥, 벼꽃 향기 그윽한 십리향쌀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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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2022년 전주비빔밥 축제가 성료된 가운데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차진아 교수의 주최로 개최된 ‘전라북도 명품쌀 벼꽃향미-십리향쌀로 완성한 전주비빔밥 조리 워크숍’이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에는 ‘스타쉐프 손성수의 100인의 빠에야’ 시연과 시식 행사가 열려 축제 참여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전주비빔밥 조리 워크숍은 조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주비빔밥에 최적화된 쌀의 물성과 조리법에 관련한 여러 전문가의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전주비빔밥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강연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음식전문가 박종숙 원장의 진행으로 전북농업기술원 유영석 박사의 ‘벼꽃향미-십리향쌀의 개발과정과 브랜드스토리’ 강연과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차진아교수의‘완벽한 한 그릇, 전주비빔밥’ 강연과 시연, 그리고 손성수 쉐프의 ‘전주비빔밥과 빠에야의 만남’, ‘벼꽃향미 토크쇼’ 순서로 진행됐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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