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위원장 두재균)가 주최하고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김명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에 향토기업인 ‘전주현대옥’(대표 오상현)이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2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주 현대옥 오상현 대표와 현성국 본부장,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의 두재균 위원장과 이강선 공동집행위원장, 서두석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오상현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교직원과 교육기관 및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북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두재균 위원장은 “전북 교육 발전을 위한 남다른 관심으로 4년 연속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하다”며 “교육기관 및 단체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할 때 그 혜택은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돌아갈 것이기에 본 상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