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석대, 재학생 57명에게 우석챔프 장학금 5585만 원 전달

image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2학년도 2학기 우석챔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재학생 57명에게 558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우석챔프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희 교육혁신본부장과 챔프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채은(한의학과 2년) 학생이 골드챔프에 올라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챔프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김소현(아동복지학과 4년) 학생 외 3명이 실버챔프에, 천유진(물리치료학과 4년) 학생 외 10명이 브론즈챔프에 이름을 올렸다.

우석챔프는 △기본소양과정 △경쟁력강화과정 △전문화과정 등 3개 과정 12개 활동영역으로 구성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획득한 마일리지에 따라 골드(1000만 원)·실버(360만 원)·브론즈(210만 원) 등 5단계로 나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의 그간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남원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전주전주시, 호남제일문 간이정류장 인근에 쉼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