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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대학원생·유학생 위한 'Job Fair' 개최

29일부터 이틀간 기업 매칭형 취업박람회… 10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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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전경.

전북대학교가 대학원생·유학생을 위한 'Job Fair(잡페어)'를 개최한다.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잡페어는 그간 학부생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업 매칭형 취업박람회를 대학원생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으로, 고학력 대학원생과 한국 정착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카카오, ㈜하림, LS일렉트릭, 전북테크노파크, LG전자, 한국전력공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은행, 광전자(주) 등 9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별, 전공별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업 관계자가 최신 취업 동향을 설명하고, 관련 직무와 업종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개별 기업의 채용 절차와 기준 등 대학원생들을 위한 정보 제공과 면접 대비 맞춤형 진단 등 개인별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전공과 부합하는 다양한 기업 및 취업 정보가 제공되는 등 한국에서 취업과 정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송철규 전북대 대학원장은 "대학원생과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의 범위를 넓힌다는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역량 있는 인재들이 원하는 직무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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