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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전북지역 대학생 대상 문화역사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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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석대 문화역사 탐방체험행사에서 조법종 우석대 교양대학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교양대학이 24일 전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탐방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북권역 교양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교양교육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우석대와 전북지역 5개 대학(군산대·예수대·원광대·한일장신대·호원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대학 재학생 50여 명은 우석대 전주캠퍼스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완주와 만경강의 역사 문화’를 주제로 조법종 교양대학장으로부터 특강을 들었다.

특히 조법종 학장은 12월 완공을 목표로 완주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완주문화 역사 전망대 ‘W-SKY23’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삼례문화예술촌과 만경강 전망대 등에서 문화탐방과 체험을 했다.

조법종 교양대학장은 “완주지역 문화역사 탐방을 통한 지역문화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협약대학 간 비교과 프로그램 공유협력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교양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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