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7.34대 1∙원광대 4.79대 1∙우석대 4.89대1
전북지역 주요 4년제 대학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학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14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날 수시모집 마감 결과 3265명 모집에 2만 3962명이 지원해 평균 7.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일반학생전형 치의예과로, 3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평균 36.3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의 큰사람전형 수의예과는 5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31.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광대는 2821명 모집에 1만 3525명이 지원해 평균 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서 마감 결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한의예과가 13명 선발에 275명이 지원해 21.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과가 12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해 18.92대 1, 치의예과 13.86대 1, 경찰행정학과 15.6대 1, 간호학과 9.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북대의 경우 무전공으로 입학해 입학 이후에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로 배정하는 융합자율전공학부는 6.04대 1, 원광대의 자율전공학부는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석대 (전주캠퍼스)는 1095명 모집에 5360명이 지원해 평균 4.89대1(정원내 기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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