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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비전대 커플링사업단, 건양대학병원 데이터 안심존·통계청 탐방

스마트헬스케어 업무 이해·실무형 인재 양성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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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커플링사업단은 지난 20일 건양대학병원 데이터 안심존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학교 커플링사업단이 최근 건양대학병원 데이터 안심존과 통계청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업무 특성 파악 및 이해를 도모하고,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주비전대 보건의료정보관리학과, 간호학부, 컴퓨터정보과 학생들과 교수진은 지난 20일 이들 기관을 방문해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과 교수진은 생명윤리법 준수 및 보건의료정보의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분석하는 방법과 AI 기반 모델 개발 시 데이터 활용법을 교육받고 시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같은 날 통계청 국가기록원을 찾아 기록을 통해 보존된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인구주택 총조사 등 기록으로 남겨진 통계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환희 전주비전대 보건의료정보관리학과장은 “건양대학교병원 의료데이터 안심존은 기업, 연구자 및 수요자 맞춤형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분석 시스템 및 분석 도구 활용법을 지원하고, 데이터 분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계기로 참여 학생들이 의미있는 의료정보의 수집과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료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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