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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초·중학교 예비 학부모 불안감 덜어준다

예비 초·중 학부모 교육 12월 한달간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예비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2025학년도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비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학교생활 준비와 성장 발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자료 개발은 물론 강의까지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우리 자녀 첫 학교생활 준비 및 정보 제공 △전북 미래형 교육과정의 이해 △자녀 교육역량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 보호와 전북교육정책 소개 등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예비 학부모 교육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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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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