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또 폭락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일(현지시간) 147.44 포인트, 3.86% 하락한3,669.38 포인트에 거래가 마감됐다.
일본전신전화(NTT) 산하 이동통신회사인 NTT 도코모에 합병되는 것으로 발표된 인터넷 회사 베리오와 시스코 시스템스를 비롯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라클 주식들이 하락했다.
반면 파이저, 필립 모리스 및 제너럴 일렉트릭 주식은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25.77 포인트, 0.24% 상승한 10,603.63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46 포인트, 0.59% 하락한 1,424.17 포인트에 거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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