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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료 가장 싼 나라는 네덜란드

국제통신시장의 경쟁과열로 통화료가 갈수록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국제통화료가 가장 싼 나라는 네덜란드, 가장 비싼 나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밝혀졌다고 한 공익서비스 연구단체가 18일 발표.

 

이 단체에 따르면 국제통신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과열돼 독일의 경우 99년 2월에서 금년 2월 사이 국제통화료를 무려 66%나 인하했으나 네덜란드 수준에는 미치지못했으며 미국은 작년에 국제통화료를 2.7% 인하, 네번째로 비싼 나라가 됐으나 대신 국내통화료는 캐나다처럼 거의 무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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