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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특수부대 파키스탄 도착

 



파키스탄 신문들은 외국군 병력이 이미  파키스탄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고 영국 PA통신이 15일 보도했다.

 

PA 통신에 따르면 '더 네이션'은 외국인 20여명 이상을 태운  특별기가 차칼라 공군기지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또 '더 뉴스'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미군 소규모 부대가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보도들에 대한 공식 확인은 없었다고 이 통신은 말했다.

 

더 뉴스는 비공식 보도를 인용해 미국 특수부대원 50여명이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 요원들이 이번 테러공격의 주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표적지향적' 작전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미국 항공기 2대가 착륙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그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을 거부했다고 인도의 PTI통신은 보도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육군이 카라치 공항을 접수했으며 다른 공항들에도 병력을 증강했다고  PA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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