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국장 고영달)은 추석절 우편물 특별소통계획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군산우체국은 지난 25∼내달 10일까지 특별소통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배달서비스 전력하고 있다.
또 추석전날인 10일에도 정상배달을 하며 소포우편물 폭주때 일반직원들로 편성된 특별소포배달지원팀을 가동하여 배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산우체국 고영달국장은 "우체국 쇼핑상품할인기간동안 우편물이 폭주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시한성 우편물이나 부패 및 변질될 우려가 있는 물건은 빨리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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