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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스릴러 드라마 '미스틱 리버

 

과거의 아픈 기억들이 악몽처럼 되살아나는 스릴러 드라마 '미스틱 리버(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복잡한 상황설정과 잘 정의된 캐릭터들이 인간의 나약한 심리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맡는 배역마다 독특한 색깔을 제대로 살려내 평범한 역할도 결코 평범하지 않게 만드는 진지한 연기파들이 대거 출연, 연기력을 겨루고 있다. 숀 펜·팀 로빈스·케빈 베이컨·로렌스 피쉬번 등이 출연한다.

 

어린 시절 함께 자란 세 친구 지미와 데이브·숀. 어느날 셋이 놀고있는 중 데이브가 정체 모를 남자들에게 납치된다. 얼마후 데이브는 돌아오지만 세 친구들은 그 사건을 잊기 위해 서로를 멀리하게 된다. 그리고 25년 뒤 지미의 딸 케이티가 살해되고, 이 살인사건으로 세 친구는 재회하게 된다. 딸을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를 결심한 지미, 담당형사로 나타난 숀, 데이브는 용의자로 지목된다.

 

미스틱 강이 흐르는 보스턴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이 영화에서 보스턴 거리들은 배우만큼이나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미스틱 리버' 원작자 데니스 르헤인은 콜럼버스 데이 퍼레이드 장면에서 차에 앉아 구경나온 사람들에게 손을 흔드는 지역 정치인으로 깜짝 출연했다.

 

전주 프리머스·군산 시네마우일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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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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