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창작극회 '상봉'
12일 전주덕진예술회관, 13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14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매 공연 오후 7시 30분). 제21회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의 순회공연. 063-282-1810
△ 판소리 명창의 무대
12일과 19일 오후 7시 30분 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최고의 명창이 꾸미는 무대. 12일은 민소완 명창(도지정무형문화재 제2-10호 적벽가 보유자), 19일은 이순단 명창(도립국악원 교수)이 초청됐다. 063-280-7000~1
△ 전주시립교향악단 제127회 정기연주회
12일 오후 7시 30분 소리전당 연지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과 교향곡 제3번 '영웅'으로 꾸민다. 객원지휘자로 최승용씨가 참여한다. 피아노는 진수경씨. 063-281-2748
△ 전주예고 신입생 음악회
12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 전북의 미래 문화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 올해 전주예고에 입학한 신입생 중 우수한 실기 점수를 얻은 학생들을 뽑아 여는 음악회. 063-222-6690
△ '난타'
14일 오후 4시와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손꼽히는 '난타'는 4명의 요리사가 한 시간 안에 결혼 피로연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각종 주방기구와 음식 재료를 이용해 소리와 리듬을 빚어내는 비언어 퍼포먼스. 063-273-7720
△ 양승돈 바이올린 독주회
16일 오후 7시 소리전당 연지홀.
한국 남성 신포니에타과 앙상블 예전의 리더로 활동하며 실내악 연주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원광대 양승돈 교수의 독주회. 063-850-6601
△ 젊은 판소리 무대
16일 오후 7시 30분 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이순단 명창의 문하생인 문명숙씨(도립국악원 창극단원)가 흥보가 초앞부터 흥보 매 맞는 대목까지 눈대목을 들려준다. 권혁대씨(도립국악원 교수)가 고수, 최동현씨(군산대 국문과 교수)가 해설자로 참여한다. 063-280-7000~1
△ "봄을 여는 소리”
17일 오후 7시 30분 소리전당 연지홀. 코리안쳄버오케스트라(지휘 강진학) 정기연주회. 첼로이스트 최미라씨(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가 협연한다. 011-673-9450
△ 송순섭의 적벽가
17일 오후 7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마당'으로 이름 붙여진 국립민속국악원의 마흔 여섯 번째 정기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인 송순섭 명창이 출연해 적벽가 눈대목을 들려준다. 063-620-232~2327
△ 전통예술여행
17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의 상설무대. 심청가 중 '행선전야'를 들려줄 17일은 소고춤과 장고춤, 심청가 중 '뱃사람 따라가는 대목'을 들려줄 18일은 흥풀이와 부채춤이 특히 볼만하다. 063-280-7000~1
△ '아담 바니스키' 초청연주회
18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극적인 음악에 대한 해석과 시적인 감수성과 기교로 정평을 얻은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아담 바니스키의 내한공연. (사)열린문화진흥회 주최. 1544-9141
△ 목요국악예술무대
18일 오후 7시 30분 소리전당 명인홀. 도립국악원의 상설무대. 가야금병창과 가야금중주, 판소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무용단 문정근 단장의 춤 '승무'와 단원들의 '농가월령가'는 특히 기대되는 시간이다. 063-252-1395
△ 서혜경 피아노 독주회
18일 오후 7시 30분 소리전당 연지홀. '건반 위의 여신'이란 수식어를 가진 서혜경씨의 독주회. 한국 피아니스트 중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의 영예를 안고 있는 그는 지난 2002년 5월 소리전당 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로 호평 받았다. 063-270-8000
전시
△ 제13회 신예작가 초대전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지역 미술대학 졸업생들 중 돋보이는 신예작가들이 초대됐다.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미술감각으로 표현한 작품들 앞에서 작가들의 현재 위치보다 미래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063) 282- 7227
△ 네트워크 21C 展
14일까지 전주 민촌아트센타. 서울·대전·전주 등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지연과 학연, 지역을 떠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한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대표하는 스물네명의 작가들이 젊고 자유로운 생각으로 만났다.
△ 여성전통문화교육생 작품전
14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바쁘게 돌아가는 무미건조한 생활 속에서도 이 곳에 가면 한 발자국 느리게 갈 여유가 생긴다. 전통자수·침선·한지공예·매듭공예 등 전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전통공예를 수련해 온 여성전통문화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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