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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티켓 공짜로 드립니다"

 

"전주행 한진 고속버스를 타면 영화제 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예년에 비해 기업들의 관심이 늘었다. 이 달부터 시작된 진로 '참이슬' 소주병을 이용한 홍보와 지난 주 한국수자원공사와 영화제가 함께 대전에서 진행한 일일홍보뿐 아니라 한진고속버스와 영화 예매 사이트인 무비OK에서도 영화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문화마케팅이 문화산업의 흐름을 장악하면서 전주국제영화제도 다양한 분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와 한진고속버스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진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4전주국제영화제 티켓 교환권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강남터미널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전주행 한진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 영화티켓교환권을 증정한다. 한진측은 버스안내방송을 통해 영화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켓 교환권은 버스 티켓과 함께 지참해 영화제 매표소에서 보고 싶은 영화의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영화 예매 사이트인 무비OK(www.movieok.co.kr)는 30일까지 영화제 티켓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VD플레이어와 DVD타이틀,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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