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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푹 빠져 추억 회상해볼까...

 

5월에는 따뜻하게 쏟아지는 햇살만큼 흘러간 추억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넉넉한 자리가 많다.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아중문화의집이 영화를 통해 세계기행을 떠난다. (오후3시 아중문화의집 문화공연장) 24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카지노'를 통해 본 도박과 환락의 나라 미국, 25일은 '마지막 황제' '인생'을 통해 풍부한 자원의 거대한 나라 중국을 만난다. 가족의 달 5월을 맞는 특별영화도 함께 상영한다.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를 테마로 22일 '즐거운 무전여행1·2'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상영한다. 063)241-1123

 

전주역사박물관도 가족영화를 테마로 '어른을 위한 동화 시리즈'를 마련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순수와 환상의 세계. 29일과 30일 '소공녀'를 오후 2시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상영한다. 063)228-6485

 

진북문화의집은 비교적 최신영화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북문화의집 A·V감상실) 22일 기이한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의 이야기 '사토라레', 29일 '내가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063)275-0186

 

유쾌한 대중영화들 속에서 인권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만나는 진지한 시간도 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가 마련한 전주인권영화제 정기상영회 'Post Ideology-새로운 신'. 22일 오후 2시 전북대 1학생회관 UBS 공개홀에서 '국가 대 개인' '종속 대 자치'라는 도발적인 이슈가 살아있는 다큐를 만날 수 있다. 063) 278-9331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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