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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이달의 발견매장문화재 등

이야기가 있는 공간 (desk@jjan.kr)

△ 이달의 발견매장문화재

 

2월 28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17∼18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녹갈유도기병과 흑유병, 토기병, 청동숟가락 등이 공개됐다. 유성옥씨가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에서 묘소 이장 중에 발견해 신고한 것들이다.

 

△ 2006 빛나무 새해맞이

 

30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17명의 입체설치작가들이 도립미술관 광장 나무와 조형물, 전시동 건물 외벽에 장식용 전구로 겨울 빛나무를 연출했다. 밤 11시까지 전시되기 때문에 겨울밤 산책으로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 주위를 둘러봐!

 

23일까지 문화공간 ‘싹’. 무주군 부남면 부남초등학교 아이들의 작품이 전주에서 전시됐다. 그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오방색 집과 관련 작품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시골 아이들의 꿈이다.

 

△ 공간+조형

 

31일까지 전북도청 갤러리. 전북도가 3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구입한 도내 작가들의 작품 159점이 전시되고 있다. 중진작가들과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남아있다. 전시가 끝난 후에는 작품들을 도청사 안에 걸어놓을 예정이다.

 

△ 이야기가 있는 공간

 

22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조명등, 생활자기, 유기그릇 등 실용성과 예술성을 갖춘 공예작품으로 집 안을 꾸며놓았다. 종이테이프로 꾸며놓은 공간이 흥미롭다.

 

△ 김춘수 개인전

 

30일까지 소양오스갤러리. 푸른색에 근거한 평면 회화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춘수 서울대 교수 개인전.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이뤄낸 추상작업은 흰색과 푸른색 오일의 조화로 미묘한 효과를 이뤄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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