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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역사 속의 화해

△ 역사 속의 화해

 

22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문순씨의 전주 전시회. 깡마른 체격의 북한 어린이, 종군위안부 할머니들 표정 등 역사와 민족, 갈등과 화해, 종교 등 쉽지않은 주제들을 치열한 의식으로 담아냈다.

 

△ 그림의 조건

 

2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회화에 관한 6인의 대화’란 주제로 붓과 캔버스만으로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는 서양화가 여섯명이 만났다. 캔버스 안과 밖, 화면과 질료의 문제, 이미지의 재현과 해석의 문제 등이 교차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윤철규 문지웅 서용인 이정웅 최광호 신명식씨.

 

△ 전북미술파노라마 NOW

 

27일까지 전북도청사 내 갤러리. 원로부터 청년작가까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명의 작가가 초대됐다. 도의 캐치프레이즈 ‘NOW’의 연장선상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희망을 담았다. 소품 위주로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월 31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화가들의 상상력과 함께 환상의 나라로 모험이 시작된다. 크기에 따른 공간적 체험을 할 수 있는 1영역, 영상작품과 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2영역, 작가의 작업실과 상상력이 깔려있는 3영역, 관람객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4영역, 새해운세를 볼 수 있는 5영역으로 구성됐다.

 

△ 전북미술의 현장

 

3월 19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전북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작가적 역량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 145명이 초대됐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지역 미술계의 현주소와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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