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마리온 코틸라르'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예는 '라비앙 로즈'의 마리온 코틸라르에게 돌아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0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코틸라르는 '골든 에이지'의 케이트 블란쳇, '주노'의 엘렌 페이지,'어웨이 프롬 허'의 줄리 크리스티, '새비지스'의 로라 리니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거머쥐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내 생애를 바꿔 준 영화"라며 "아카데미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자로는 지난해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포레스트 휘태커가 나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