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 사라지는 마을 종촌리

KBS1, 2월 28일(목), 밤 10시.

조용한 농촌마을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행정복합도시’ 부지로 선정되어 2006년 11월부터 철거공사가 시작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개발이 시작되는 마을 종촌리는 폐허로 변해버렸다.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가곤 했던 시장골목,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이었던 다방, 아침이면 동네 꼬마들로 가득했던 문방구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미 주민들은 모두 이사를 가버린 상태, 하지만 마을의 중심에 마지막까지 연양초등학교가 서있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